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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배경 2021.09 운영자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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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익숙해지다보면 내 능력으로 내 경험으로 어느새 나도 모르게 하고 있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 내 스스로의 힘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게됩니다

(이걸 해결하는 난 정말 멋진사람이야, 인정받을만한 사람이야). 

또 다양한 사람들, 나와 맞지않는 사람들을 만나게되는데 사람들을 대할 때 

내가 이렇게하면 나한테는 정말 좋았는데 왜 저 사람은 이것을 불편해할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생각보다많이). 

이러한 것들이 쌓이다보면 다양한 짐에 짓눌려있는 나 자신을 보게됩니다. 

저는 이런 짐에 한참이나 짓눌려있었는데요. 

어떻게 다시 살것같다고 느꼈냐면 처음을 생각했을 때입니다.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처음 이 사람들을 만났을 때 저는 그저 감사했답니다. 

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들로 제 눈에 비춰졌거든요. 

그런데 조금 제 마음대로 안된다고 금새 감사가 식었던 저를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원하시는 아버지의 시선에 우리의 삶을 맞추길 바랍니다. 

우리가 하는 일들, 친구, 동료, 상사와의 관계들 모두 사랑에 사랑을 더하는 날들이 쌓이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사랑만이 우리를 온전하게 할것입니다^-^

_jeongg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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